<대구소식> 얀센백신리얼후기

오랜만에 돌아온 대구소식 얀센백신 리얼후기편!!
다들 코로나에 안녕하신가요?? 이런 저런핑계로 블로그를 떠난지 1년여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저의 얀센백신에 대한 리얼후기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구요. 저는 6월11일 오후 2시에 예약을 해서 3시에 얀센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3일전부터 컨디션 관리를 한다며 좀 일찍자고 가볍게 운동도 하려고 했으나 더워서 자꾸 깨는 바람에 더 피곤한듯한 상태로 백신을 맞았습니다ㅜㅜ 의사선생님께서 맞으면 안되는 몸상태나 상황을 말씀해 주시는데 해당사항 없어서 패스!! 4명정도 진료실에서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주사실에서 접종!!! 그냥 따끔하겠지 하고 맞았는데 왠걸 묵직~~한게 우리~~하고 엄청 아팠어요....
한마디로 그냥 와!!
맞고나서는 유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주시며 15분정도 병원에서 이상 반응이 있는지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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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접종 후 받은 안내사항 입니다.
15분정도 있으며 호흡도 좀 안되는거 같고 힘도 없는거 같고....그냥 기분이 그랬는데 병원에서 나오니 아픈건 운전할때 얀센백신을 맞은 그 팔만 아프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있다가 어?괜찮은데 하고 빨래를 너는데 평소보다 호흡이 가파르게 느껴졌어요....그래서 얼른 다 널고 다시 안정을 취하니 괜찮고..... 저녁을 5시쯤 빨리 먹었는데 이유는 6~8시간 후 부터는 몸살기운처럼 힘없고 근육통에 식욕도 없다기에 먼저 먹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식사 후 동네마실을 잠깐 나갔는데  와~5분정도 걸으니 근육통이 와요... 신체활동이 활발하면 오는듯한?
얀센백신 접종 후 6시간이 지난 지금 허리,골반에 근육통이 엄청납니다... 안좋은 곳이 더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무릎, 목 이런 곳이 아픈 분들도 많다는.... 일단 저는 타이레놀을 먹을거구요 내일 저녁에 그 사이에 있었던 얀센백신 리얼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극복과 얀센백신 보다 덜 아프게?적응토록 생생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부디 내일도 만나기를...🙏🏻